“풍력과 태양광·열과 같은 재생가능 에너지는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 백에서 수 천 제곱 마일의 부지가 필요 하고, 이와 비슷한 문제점이 수력과, 바이오 연료 에너지 개발의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라고 Bryce는 말하였다. 하나의 예를 더 들자면, 내가 토륨에너지에 빠지기 전인 대학원시절 일년 동안 지냈던, Texas 주의 Austin에서는 30메가와트 태양광발전시설을 위해 1억 8천만 달러를 소모했다.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의 문제점
관계자들은 새로운 태양광발전소가 평균적으로 23퍼센트의 효율로 가동 되며, 전기를 1킬로와트 생산하는데 6000달러가 든다고 발표했다.“이로써 Austin Energy는 원자력 발전소의 사분의 일 수준으로 가동되며, 1키로와트 전기 생산당 25퍼센트 더 비싼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동의했다”라고 Bryce는 조롱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에너지원은 지구상에서 방 크기만한 원자로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가장 밀도가 높은 에너지원인 우라늄과 토륨과 비교 되어야만 한다. 원자력 업계는 원자력 발전의 비용에 대하여 크게 고려를 하지 않지만, 원자력은 원자력 자체의 비용으로 운영이 되어왔다. 하지만 나는 Bryce나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지지자들처럼, 풍력이나, 태양광, 태양열만으로는 현재의 곤경에서 해쳐 나갈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직 원자력만이 해결 할 수 있다. 그리고 오직토륨만이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핵무기의 확산을 막는 원자력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토륨 - 21세기의 신에너지
모든 이러한 이유로, 21세기의 주요 에너지자원으로서 토륨을 활용하기 위해 정부로부터의 일정한 투자, 민간 기업의 투자, 토륨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연구와 개발이 행해 지고 있다. 최근에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와 중국 같은 나라들은 토륨 원자로 건설계획을 발표하거나 확정하였고, 토륨에 대한 연구개발은 유럽,아시아, 북아메리카의 대학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또한 미국의 정책 제안자들은 토륨 에너지에 대해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몇몇 법안 들이 미국에너지국의 토륨 연구개발을 위해 제안되었고, NASA의 과학자 제임스 한센과 같이 존경받는 기후변화 전문가들이 토륨 발전에 대해 찬성했다. 토륨은 원자력 업계 뿐만 아니라, 에너지 경제의 전반적인 부분을 바꿀 수 있다. 감소해가는 석유자원과 독을 뿜어내는 석탄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토륨은 전세계가 간절히 바라는 에너지 혁명의 원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온건한 공학자 분류인 Kirk Sorensen은 이 혁명의 주도자가 되었다.